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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병에 들뜬 KT…지난해 실적은 ‘최악’ 4년만에 적자전환…합병 시너지 기대감 ‘흔들’ <IMG height="25" src="http://www.newsprime.co.kr/image2006/default/newsdaybox_top.gif" width="11"> 2009년 01월 23일 (금) 09:30:44 이광표 기자 <IMG src="http://www.newsprime.co.kr/image2006/default/btn_sendmail.gif" border="0"> pyo@newsprime.co.kr <IMG height="25" src="http://www.newsprime.co.kr/image2006/default/newsdaybox_dn.gif" width="11"> <P>[프라임경제] KTF와의 합병 가시화에 들떠 있는 KT가 4년만에 분기별 첫 적자를 기록하는 등 민영화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. </P> <P>KT가 23일, 발표한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4분기에 당기 순손실이 266억원에 달해 2003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적자전환 된 것으로 나타났다.</P> <P> <IMG alt="" src="http://www.newsprime.co.kr/news/photo/200901/75415_32491_4257.jpg" border="1"> 매출도 전년동기 대비 4% 감소한 2조 8753억원, 영업이익은 무려 54.5% 감소한 836억원을 기록하며 우울한 성적표를 보였다.</P> <P>이 같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최악의 수준을 보인 요인으로는 유선사업을 비롯한 초고속인터넷 장기 이용고객 할인, 결합할인 등으로 인한 매출 감소와 신임 이석채 사장 취임을 전 부실 사업자를 모두 정리했던 것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.</P> <P>한편 지난해 연간 실적도 기대이하의 성적을 보였다.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1.3% 줄어든 11조 7848억원을 기록해 숙원 목표인 ‘매출 12조원’ 돌파는 또 다시 수포로 돌아갔으며, 영업이익은 22.3% 줄어든 1조 1136억원, 당기순이익은 54.2% 감소한 449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. </P> <P>결국 KT는 지난해 매출, 영업이익,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대비 하향곡선을 그리며 최악의 한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. </P> <P>한편 KTF와의 합병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KT의 이 같은 우울한 성적표가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. 특히 합병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는 KT 안팎의 기대감과 신뢰가 지속되는 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. </P> <P>또한 “영업손실을 감추기 위해 합병을 시도하려 한다”며 반발하는 경쟁사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줄 수도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어 KT로서는 적잖은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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